새롬동레진치료 치아가 패인 경우라면

 

치아의 목 부분이 패인 경우엔,
찬물을 마시거나 찬바람이
치아에 닿았을 때 이 시림 증.상의
불편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가 패이는 현상을
‘치경부 마모증’ 이라고 하는데요.

 

치아가 패인 부분이 깊어질수록
치아 내부에 존재하는 신경조직과
표면의 거리가 밀접하여,
온도 자극이 전해질 경우
이 시림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치경부 마모증이 있을때는
구강 내 상황에 따라, 패인 부분을
수복해주는 레진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치경부 마모증으로 인해
본.원에 내원하시어, 레진치료를
도와드린 환.자분의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위의 환.자분께서는 과거
치경부 마모증으로 인해
다수의 치아에 레진치료를
받으신 상태였는데요.

 

주황색 화살표시의 치아에도
레진치료를 받았지만, 기존
충전물이 탈락 되어 불편감을
겪고 계신 상황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치경부 마모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오랜기간 올바르지 못한
칫솔질을 할 경우,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거나 수면 시
이갈이 습관이 있는 경우,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자주
먹는 경우에 치경부 마모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악습관이 없는 경우라도,
잇몸의 노화로 치아 뿌리가 드러나거나,
교합적인 문제로도 마모가 될 수 있답니다.

 

환.자분과 상.담을 진행한 후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치료 후 구강 내 사진입니다.

 

마모가 되어 패인 부분을
수복하기 위해 치과용 재료인
‘레진’을 이용하였는데요.

 

레진은 비교적 강도가 강하며
치아에 붙는 접착력이 좋은편입니다.

 

또한 다양한 색상으로,
자연치와 가장 유사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어 심미적으로도
우수한 재료랍니다.

 

기존 충전물이 탈락된 부위에
레진으로 자연스럽게 새롬동레진치료를
도와드린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위치적 특성상 충전물이 잘
탈락할 수 있는 부위라 충전물이
탈락 될 수 있는 점 등의 주의사항
또한 꼼꼼히 설명을 도와드렸답니다.

 

 

만약 마모가 되어 있는 상태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에는,
점점 더 패이는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추후 상황이
더 심각해지고 치료도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패임의 정도가 심하여 나중에
치아가 부러지거나, 치아 내부의
신경이 노출되어 신경치료와
보철치료가 불가피한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새롬동레진치료는 치아를 깎지 않으며,
패인부위에만 수복치료를 진행하면 되고
하루에 치료를 마무리 할 수 있지만,
신경치료 및 보철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자연치를 깎아야 하며 여러 번
치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한답니다.

 

이처럼 치과치료는 조기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능한 치아를 보존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를 할 수 있기에
증.상이 있다면 미루지 마시고
치과에 내원하여 체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섬세한 진료를 도와드리는

 

그런데 바쁜 일정으로 평일 낮 시간대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들이 계실텐데요.

 

본.원에서는 야간 진료와 토요일 진료를
시행하고 있어 야간 진료와 토요일 진료를
활용하여 치과에 내원하실 수 있습니다.

 

화요일은 오전 9시 30분 오후
8시 30분까지 진료를 진행 합니다.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 까지 점심시간 없이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연세고마운치과 세종점에서는
환.자분 구강 내 상황을 정밀하게
고려하여, 환.자분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따뜻한 공감을 바탕으로
진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환.자분 입장에서 생각하며
섬세한 진료를 도와드리겠습니다. 😊👍

 

* 모든 증례 사진은 의료법 제23조,
제56조에 의거하여 환.자분의 동의 하에
업로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치료 사진은 모두 본.원에서
치료한 환.자분의 사진입니다.

 

*치료 사진은 모두 동일인의 사진이며,
동일 조건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개인의 차이에 따라 시술 및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